2018년 4월 7일 토요일

Prepyloric esorion(s) on prepyloric fold(s)

일부는 Helicobacter 때문, 일부는 기계적 자극, 일부는 둘 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

우연히 시행한 내시경에서 healing stage ulcer로 의뢰된 분입니다. 그런데 Helicobacter 도 없고, NSAID도 드시지 않는 분이었습니다. 증상도 없고...

이는 궤양이 아니고 미란입니다. Prepyloric area의 소만측의 위 주름에 미란(경우에 따라서는 얕은 궹야)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은데 overt한 궤양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. 아마도 위점막 일부가 날문으로 일시적으로 herniation 되는 등의 기계적 자극으로 인한 작은 미란인 것으로 생각합니다. 치료도 필요하지 않습니다. 의뢰주신 분이 진단은 궤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셨기 때문에 H2RA를 2주 처방했지만 사실 꼭 필요했는지는 의문입니다. 이 환자는 과거에도 이 부위에 궤양이 있다고 하여 궤양약 처방을 받고 추적검사를 하셨던 병력이 있었습니다. 13년 전 사진입니다.

Prepyloric antrum LC side의 fold 혹은 fold 위에 놓인 미란 때문에 환자에게 불필요한 고생시키지 맙시다. 아래는 비슷한 경우들입니다. 모두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. Helicobacter가 있는 환자는 제균 치료 후 좋아지기도 합니다.

 2016년. 검진 내시경에서 다발성 궤양이라고 조직검사 및 Hp 검사 후 의뢰되었는데.... 궤양보다는 미란이었음. Hp가 나오면 치료를 할까 함.

아래 증례들은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후 현저히 좋아진 경우입니다.

 전정부와 위체부의 다른 erosion들도 거의 다 좋아졌습니다.

위암과 구분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. 늘 주의해야 합니다. 아래 증례는 암이었습니다. 의뢰 전 첫 내시경에서는 좀 더 암 같아 보였으나 의뢰 후 재검에서는 첫 검사만큼 명확하지 않았습니다. 아마도 위산분비억제제를 드신 영향 같습니다. 점막에 국한된 2.5cm M/D adenocarcinoma였습니다.

 점막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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