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10월 3일 수요일

두 진단 중 어느 것이 옳은지 명확하지 않을 때 어떻게 진단명을 붙여야 좋을까요?

전공의 선생님들과 함께 풀고 있는 Description exercise 25번 증례입니다. 

소견: (1) 위각의 소만에, (2) 4x3 cm 크기의, (3) flat elevated lesion이 있습니다. (4) 병변의 경계는 비교적 명확하고, 표면은 약간 pale하면서 nodular합니다. 함물부나 주름 변화는 없습니다.

진단: Gastric adenoma, r/o EGC IIa


[이준행 comment]

위암과 선종의 구분이 어려운 증례입니다. 두 진단 중 어느 것이 옳은지 명확하지 않을 때 어떻게 진단명을 붙여야 좋을지 고민입니다. 어느 쪽의 가능성이 높은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? 그래서 진단명에 '둘 다 가능한데, 어느 쪽이 더 가능성이 높다'는 것을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지요. 많은 훈련이 될 것입니다. 어느 전공의에게 답한 내용을 소개합니다.

간혹 metaplasia라고 답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 정도면 분명히 flat elevated neoplastic lesion입니다.

ESD를 했으며 최종 병리결과는 tubular adenoma, 3 x 3.5 cm, negative resection margin이었습니다.

위 선종에 대한 아래 동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.

 

* 참고: EndoTODAY 선종/이형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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