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기위암이나 선종 내시경 절제술 후 의미있는 재발은 육안소견에 이상이 있을 때 발견됩니다. 육안소견에서 재발이 의심되지 않았으나 조직검사에서 재발로 나오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. 따라서 조직검사를 많이 하기보다는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아래 참조.
1) 조기위암 EMR/ESD: 2년까지 추적 내시경마다 scar에서 조직검사 (1-2점) → 2년 후부터는 재발 의심 소견이 있을 때만 조직검사 (단, 조기위암 EMR/ESD 후 첫 추적 내시경에서는 antrum GC와 midbody GC에서 각각 조직검사를 하여 Giemsa staining을 의뢰한다.)
2) 선종이나 위신경내분비종양 EMR/ESD: 시술 후 첫 추적 내시경에서는 scar에서 조직검사 (1-2점) → 이후에는 재발 의심 소견이 있을 때만 조직검사 (단, 선종 EMR/ESD 후 antrum GC와 midbody GC에서 각각 조직검사를 하여 Giemsa staining을 의뢰한다.)
3) 선종 APC: 재발 의심 소견이 있을 때만 조직검사
* 참고: EndoTODAY ESD 후 내시경 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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